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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양산 구입 전 필수 확인 2가지 : 우산 vs 양산 차이점, 주의사항

 





안녕하세요. 구름 잡는 나지입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햇볕이 굉장히 강해요. 내일은 비소식이 있다는데 조금 시원해지면 좋겠어요.

매일 출근하면서 캡모자를 쓰면 머리에 땀나고 양볼 부분은 또 햇빛이 들어오니 의미가 없어서 땡볕에 피부 상하는 줄 모르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그래서 양산을 사려고 해요. 브랜드 양산 가격이 3만원 정도 하는데 저렴한 양산은 만원이면 살 수 있겠더라고요.

어떤 양산을 쓰면 좋은지 재질, 색상, 기능 등 주의사항도 알아봅시다.





창이 넓은 모자도 좋지요 :-)







양산 구입 요령 : 재질, 색상, 선택 방법

양산은 비가 아닌 강한 햇볕을 피하기 위해 사용해요.

재질 종류는 면, 마, 실크, 폴리에스테르가 있고 자외선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이중 코팅이 되어 있는 제품이어야 해요.

이중 코팅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으니 제품 설명에 자외선 차단이 몇 퍼센트나 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그리고 빛을 반사하려면 겉은 밝은 색이 좋고 안감은 검정색 암막이 적용되어 있어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우수해요.

양산 색상은 하얀색 단일 레이스나 화려한 꽃무늬 말고 외부는 밝은 색상, 안쪽은 검정색으로 이중 코팅되어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면 됩니다.

보통 양산은 90% 이상 자외선을 차단해 준다고 하니 가볍고 예쁜 양산 하나 장만해서 피부 건강 지키는 게 좋겠어요.

 

양산 선택은 딱 2가지만 확인하면 돼요. 그 외 가벼운 정도, 살의 갯수, 디자인은 개인 취향에 따라 고르면 됩니다.

 

1. 겉은 밝은색, 안쪽은 검정색 암막으로 이중코팅이 되어 있는지

 

2. 자외선 차단율이 90% 이상인지

 

 

 

 


아래 표는 대기 중 자외선 오염정도를 수치로 나타낸 우리 나라 지도예요.

 

지수가 5이상이면 자외선이 높은 편인데 전국적으로 10이상이에요!

 

위험 단계니까 양산, 우산, 모자, 선크림 총 동원해서 피부 건강 지켜야겠어요!

 

대기오염정도 2020.06.23기준 (출처 네이버)

 



우양산, 양우산 뜻 : 우산 vs 양산 차이점, 양산 사용 시 주의사항

우양산, 양우산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우산은 비를 피할 때 사용하는데 우양산은 우산과 양산의 기능을 동시에 갖춘 양산이에요.

양우산은 양산의 기능이 있지만 우산으로 더 많이 활용되는 우산인데 우양산과 구분없이 사용하기도 해요.

 

하지만 구입할 때 제품 설명에 잘 보면 명칭이 양산인데 우양산처럼 방수 기능을 넣은 제품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우산과 양산의 큰 차이점은 자외선 차단 기능 유무예요.

일부 양산 중에 방수 기능이 있어 비를 막아주지만 오로지 햇볕 가리는 용도로만 나온 양산을 쓰고 비를 맞으면 안돼요.

우양산, 양우산이 아닌 양산을 비오는 날 사용하면 자외선 차단 기능이 사라질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저는 가끔 우산을 양산처럼 쓰고 다니는데 아무래도 자외선 계속 쬐면서 돌아다닌 것 같네요.ㅠ

우산은 비나 눈이 올 때 사용하고 양산은 햇볕, 자외선 가리는 전용으로 사용하는 게 좋은 방법이에요.






크기가 큰 양산은 파라솔이에요 :-)




휴양지에 놀러 가서 호텔에서 편안하게 쉬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바닷가에서 물놀이도 하고 저렇게 큰 파라솔 아래에서 누워 있으면서 여유를 느끼고 싶어요.

 

요즘은 자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은 다니기 힘든 세상이 되었지만요.

 

서로 더욱 조심하면서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내일 날씨는 비를 기대하며 오늘 오후도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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