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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렌즈 착용 시 눈 건조, 충혈, 결막염 해결 방법 (feat. 안경)

오늘의 제목 : 눈 건강을 위해 우리 눈을 쉬게 해 줍시다 :-)






안녕하세요. 구름 잡는 나지입니다.

오늘도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작업하면서 눈 아파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셨지요?

렌즈를 착용하는 사람이 가장 힘든 점은 눈 건조예요.

눈이 건조하면 렌즈에 수분이 마르고 눈 깜박일 때 통증이 있고 충혈이 돼요.

하드 렌즈, 소프트 렌즈를 착용하면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 드리려고 해요.




 

하얀 흰자위가 예뻐요-!

 






하드 렌즈 vs 소프트 렌즈 특징, 장점, 차이점

렌즈 종류는 하드 렌즈, 소프트 렌즈 이렇게 2가지예요.

차이점은 하드 렌즈는 딱딱하고 소프트 렌즈는 부드러워요.

그 외에 하드 렌즈는 소프트 렌즈에 비해 비싸지요.

비싼 이유가 무엇일까요?

하드 렌즈를 처음 사용할 때 딱딱한 재질이기 때문에 이물감이 있어서 초기 적응이 필요하지만 눈 건강에 굉장한 장점이 있어요.

1. 산소 공급

2. 눈물 순환

눈물 순환을 도와주고 산소 공급을 원활히 해줌으로써 눈 건조를 예방하고 눈이 충혈되는 것도 방지해 줍니다.

소프트 렌즈는 부드러워서 착용감이 좋고 저렴한 편이에요. 반대로 하드 렌즈에 비해 산소 공급, 눈물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요.

어떤 렌즈를 선택해야 할지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선택해 보세요.

렌즈 착용 시간, 눈 건조, 사용 주기 등에 따라 선택 기준이 달라진답니다.






흰토끼는 눈이 빨개요-!







렌즈 때문에 충혈된 토끼눈 : 눈 건강 지키는 방법

충혈이란 결막염, 각막염, 안구건조증, 장기간의 콘택트렌즈 착용으로 인해 결막 혈관이 확장되어 눈의 흰자위가 빨갛게 보이는 증상이에요.

평소에 렌즈를 착용하지 않는데 눈이 충혈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 보세요.

감염성 질환에 걸렸다면 항생제 및 항염증제 안약을 넣어주어야 하니까 꼭 의사 소견에 따라 치료받으세요.

잠깐 불편했다가 나아지면 그대로 방치하고 또 그 과정이 반복되는 것이 눈 충혈인 것 같아요.

충혈 증상이 자주 반복된다면 가능한 한 빨리 안과에 방문하세요.

직장 생활을 하면 렌즈 착용시간이 8시간 이상 넘어가게 마련이에요.

눈의 피로도가 증가하고 눈이 건조해지면서 이물감이 느껴지고 눈을 비비게 됩니다.

지금 제 상황이에요. 알면서도 당장 지금 불편하니 자꾸 손이 눈으로 가고 있어요.

오랜 시간 매일 반복해서 렌즈를 착용하면 출혈, 건조, 통증이 생기고 심하면 결막염, 각막염이 생길 수 있어요.

또한 매일 메이크업을 한다면 눈에 화장품 가루가 날리면서 들어갈 수도 있어요.




렌즈 착용할 때 눈 건강 지키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인공 눈물은 일시적인 방법이에요)

1. 장시간 착용을 피한다.

2. 손을 깨끗이 씻고 가급적 손으로 눈을 만지지 않는다.

3. 에어컨, 선풍기 바람이 직접 얼굴로 오지 않도록 한다.

4. 가습기를 이용하여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 준다.

5. 충분한 수면과 항산화 식품을 섭취한다. (비타민C, 녹색 채소, 블루베리, 콩, 생선 등)

6. 눈 충혈이 심하면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 후 점안액 처방 등 치료를 받는다.

7. 눈이 심하게 아프면 당분간 렌즈 대신에 안경을 착용한다.

8. 아이클티슈를 사용하여 눈 주변을 청결하게 관리한다. (아이클티슈 : 눈 전용 세정 티슈예요)





안토시아닌이 많이 함유된 블루베리,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에요!







건강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거예요.

모든 질병의 원인 중 하나가 스트레스 환경에 노출되었을 때 나타난다고 하니까요.

오늘부터 눈 건강에도 조금 더 신경 쓰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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