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안 한 사람은 모르는 초가성비 출산 선물 Best 5

미혼 친구만 모르는 초가성비 출산 선물 Best 5

 

 

친구가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 어떤 선물이 좋을까요?

 

만약 여러분이 아직 결혼 전이라면 친구, 직장 동료 등 지인이 출산했을 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

 

고민과 동시에 인터넷에 '출산 선물'을 검색해 봅니다.

 

가장 만만한 아기옷이 25,000원이고, 용도를 알 수 없는 '역류방지 쿠션'이라는 게 39,000원이래요.

 

친하지도 않은 직장 동료의 결혼, 상사의 외조부상까지 축의금과 조의금으로 월급이 빠져나갑니다.

 

왜 이렇게 남의 결혼은 쉽고, 출산 소식은 빠른지... 저만 그랬던 거 아니지요?!

 

그래서 준비한 <결혼 안 한 사람은 모르는 초가성비 출산 선물 Best 5>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방수 패드

 

방수요(방수 패드)는 '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아 주는 요'라는 뜻을 가지고 있어요.

 

신생아부터 즉시 사용할 수 있고 기저귀를 갈아 줄 때 필수 아이템입니다.

 

보통 눕는 부분은 순면 소재로 되어 있고 바닥면은 비닐 코팅으로 되어 있어요.

 

사이즈는 미니(50*70), 중형(65*85), 대형(100*130)으로 구분합니다. (업체마다 다를 수 있음!)

 

구매 추천 사이즈는 미니 방수 패드입니다.

 

미니 방수요는 집에서도 쓰고, 외출 시 차 안에서 기저귀를 갈 때 아주 유용합니다.

 

아기는 기저귀를 바꿔주는 그 짧은 사이에 시원하게 볼 일을 보기도 하거든요.

 

조아뜨 미니 방수 패드는 7,900원이고 배송비 포함하면 총 9,9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2. 디지털 온습도계

 

갓 태어난 아기는 스스로 체온 조절을 못 하기 때문에 외부 환경에 쉽게 영향을 받습니다.

 

아기에게 쾌적한 온도,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야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어요.

 

이때 꼭 필요한 것이 디지털 온습도계입니다.

 

온습도계 화면에는 온도, 습도, 시간, 미세먼지 지수, 쾌적도 아이콘이 표시됩니다.

 

각 제품마다 특징이 다르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가격이 저렴한 것 중에 선택하면 됩니다.

 

휴비딕 온습도계가 핫딜 배송비 무료로 9,900원이면 구입할 수 있어요. (2020.03.27 기준)

 

 

 

 

3. 흑백, 컬러 초점책

 

신생아는 시각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아서 눈앞이 뿌옇게 보인다고 해요.

 

초점책은 흑백 대비로 이루어진 다양한 형태의 선과 면으로 아기의 시각을 자극해 줍니다.

 

작은 아기 손에 안전한 헝겊으로 만들어진 '바스락바스락 아기 첫 헝겊 초점책'을 추천합니다.

 

0~3개월 아기를 위한 흑백 초점책 1개, 3개월 이후 아기를 위한 컬러 초점책 1개 이렇게 2개 세트예요.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나서 촉감, 청각 발달에 좋습니다.

 

사이즈는 작지만 아기가 만지고 보고 호기심 자극하기에는 충분해요.

 

바스락바스락 아기 첫 헝겊 초점책은 제품가 7,650원에 배송비 2,000원 총 9,650원이면 구매할 수 있습니다.

 

 

 

 

4. 쪽쪽이 공갈젖꼭지

 

쪽쪽이 사용 시기는 생후 한 달 이후입니다.

 

아기가 잠투정을 하거나, 칭얼거릴 때 공갈젖꼭지를 물리면 정서적 안정을 갖게 돼요.

 

쪽쪽이를 처음 물렸을 때, 초보 엄마 아빠는 신세계를 경험하게 됩니다.

 

울면서 찡찡대던 아기가 '쫍쫍'하면서 눈을 감고 잠들려고 하거든요.

 

아기 달래느라 땀범벅이 된 처음 엄마에게 최고의 육아템이 될 테니 꼭 선물해 주세요.

 

아기가 무는 부분은 천연라텍스로 되어 있고, 입 주변에 자국이 남지 않아 좋은 제품으로 유명합니다.

 

사이즈는 1단계(0~6개월), 손잡이는 형광인 것(블러시 나이트, 바닐라 나이트, 블랙 나이트) 중에서 선택하세요.

 

빕스(BIBS) 쪽쪽이는 1개 4,500원이고 보관 케이스는 2,000원이에요.

 

1단계 1개와 케이스 구매 시 배송비 포함 총금액은 9,000원입니다.

 

 

 

 

5. 방수 턱받이

 

아기는 생후 2개월부터 침샘이 발달해요.

 

침을 삼켜본 경험이 없어서 흘리곤 하는데, 입을 헤~ 벌리는 습관을 가진 아기는 폭풍 침을 흘리게 됩니다.

 

뭐든 처음인 엄마, 아빠는 아기 목에 거즈 손수건을 목에 둘러 주고 하루 종일 축축한 채로 지냅니다.

 

이거 절대로 하면 안 돼요. 저희 아기 습진이랑 곰팡이염에 걸렸어요.

 

아래면에 방수천으로 되어 있는 방수 턱받이를 선물 받으면 진심으로 고마워할 거예요.

 

라인앤블루 360도 방수 턱받이는 1개당 1,390원으로 아기용품 중에서 착한 가격에 속하지요.

 

직접 사용해 보니 빙글빙글 돌려가며 사용할 수 있어서 아주 유용합니다.

 

방수턱받이 5개 6,950원, 배송비 2500원으로 총 9,450원이면 보들보들 아기 피부를 지킬 수 있답니다.

 

 

 

 

선물은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하고 기분좋은 일이에요.

 

여러분들 모두 선물을 준비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쁨을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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